복합문화공간 kring을 다녀오다.

방학도 하고 해서~! 복합문화공간 크링을 다녀왔다.

이번학기에 들었던 교양수업인 생활과 인테리어 수업 때 교수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곳인데, 크링은 원(Circle)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건물의 외관은 물론

내관까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곳의 명칭인 "크링"또한 네덜란드어로

(Circle)을 의미한다. 크링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원은 의사소통의 자유를 의미하며

문화, 예술 그리고 감성 모두를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순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는데. 그래서인지 건물 안과 밖, 어디에서도 회사명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금호건설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어쩐지,

금호건설의 주택전시관이 3층에 있었다. , 3층같은 경우 여기저기의 다른

건설업체들에게 빌려주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실내에는 미술품등의

전시장과 공연장, 그리고 예술영화를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하여 상영하는 크링시네마

 극장이 들어서 있는데.. 영화나 전시, 공연을 보면서.. 2층에 있는, 국내 1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명가에서 내주는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 커피를 많지

 않은사람들 속에서 천천히 마시는 기분도 여유로웠다. 주로 젊은이들 보다는

엄마나? 이모 또래의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극장같은 경우 64

규모의 소형 극장으로 3~4개월 지난 예술 영화를 주로 상영하는데,  관람료는

5,000원이다. 항상 예약제로 운영되는 듯한 모습이었고, 예술 작품 전시장은

관람료가 무료이고.. 커피 값은 요금 대신 한 잔에 2.000원 이상 기부를 받아,

 홀트 아동복지회와 백혈병 어린이 후원금으로 사용한다고 써 있었다. 맛은.!

 ^^ 날씨가 더워서 인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매우 맛있게 느껴졌다.

ㅎ멋진 갤러리와 커피 카페가 있는 오붓한 분위기의 영화관를 도심한 가운데서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특히 화장실도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상도 받은

화장실이다. 의자와 테이블 하나하나 계단까지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았다.원이라는 큰 테마아래 둥글둥글하다.







by 김봉기 | 2009/06/19 13:30 | 트랙백 | 덧글(0)

E3 : PS3 모션 컨트롤러,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성 구현




닌텐도 wii를 필두로 하는 모션컨트롤러 시장에 드디어 가속이 붙기 시작한 것 같다.
아직 상용화 단계를 거치지는 않았지만, 분명 wii가 보여줬던 아기자기함의 귀여운?
성격의 모션컨트롤러는 아닐 것 같다. MS의 X-BOX프로젝트 명 나탈과 소니의
PS3의 모션컨트롤러가 그 치열한 전쟁의 두 주류가 될 것같다.
이번 E3에서 발표한 소니의 모션컨트롤러기술은 밀리미터단위의 정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기사의 말을 인용하면, "PS3 모션 컨트롤러는 빛이 나는 구형이 붙은
지팡이 모양으로, 컨트롤러의 시작점과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 특수 카메라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성을 구현했다. 위모트처럼 포인팅을 하거나
 액셀러레이션을 하는 디바이스가 아니라, 실제 세계의 움직임을 가상 공간으로
옮겨주는 “진정한 1 대 1 변환”을 제공한다는 것." 센서가 아닌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점이 좀 색다르다. 이를 응용하면 사용자는 모션컨트롤 지팡이를 들고있지만,
화면상에는 테니스라켓이나 휘두르는 검이 되는 것이다. 닌텐도wii가 약간은
친숙하고 간단한 게임으로 모션컨트롤러의 시작을 알렸다면, PS3나 나탈은
분명 현재 캐즘의 상태에 빠져있는 오프라인게임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이것이 진정한 모션컨트롤"의 정수다! 라고 하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10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PS3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아직도 2002년 PS2로 위닝일레븐을 했을 때의 감동이 남아있다. 그 이후로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곧 엄청난 것이 다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가상현실이라고 말하는
기술의 경계는 게임을 통해서 무언가 좀 다가가기 힘들었던 느낌들이 자연스럽게 무너지고,
좀 더 친숙한 형태로 다가 올지도 모르겠다. 더이상 손과 눈,그리고 귀의 놀이도구가 아닌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wii로는 부족하다.!


by 김봉기 | 2009/06/15 00:03 | 트랙백 | 덧글(0)

파괴적 트렌드- 인터넷 혁명의 3악장(다이렉트)

룰루 랄라.^^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멀고도 험했던 09년 1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드디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변지석교수님이 방학 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셨던,,, Hard facts 학교 도서관에는 엄청 오래된 책
그것도 원문밖에는 없었다..휴.^^; 증거경영이라는 제목 책도 없고..원.!
음 그래도 학교 도서관에 오랫만에 순수하게 책을 빌리러 간김에..한 30분 배회하다가.

조금한 책을 집었다.! 제목은 파괴적트렌드

일본 사람이 쓴 책인데,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다.
작가가 생각하는 10개의 키워드
Direct-사용자와 직접 연결된 로그인
Free- 윤택경제 시대의 비지니스
Crowdsourcing- 대중의 지혜
Presence- 실시간 정보의 활용
Web-oriented-웹상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
Virtual and Real-가상은 비현실이 아니다
Videos- 영화와 TV의 미래
Interface- 보다 알기 쉽고, 편리하게
Search- 포스트 구글의 파도
Semantic Technology- 의미를 이해하는 시대
이렇게 10가지 정도였는데, 작년 2학기 복학을 해서, 이번 학기까지
신기술과 가치개발-네트워크시대의 경제논리-경영과정보기술
이렇게 3과목을 들으면서, 각 교수님들이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이미 많이 노출되어 있다면 노출되어버린 것들이고, 이 책이 08년 여름쯤,
1년 전 쯤에 쓰여진 걸 가만해도, 아직까지 이 10개의 키워드는 트렌드의 굴직굴직한
축이라고 생각한다.어제 읽었던 부분을 조금 보면

다이렉트 라는 소제목이었는데, 사용자와 직접 연결된 로그인..
올해들어 처음 알게된 Feed, Rss, 위젯,API, SNS, Facebook등의 내용이 나와있다.
읽으면서, 아~! 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개인화된 시작페이지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웹상에서 시작페이지라는 것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같다.
가게로 치면, 제일 먼져 들어가는 가게이다. 쇼핑을 예로 들자면, 나같은 경우도 제일 먼져 들어
가는 집에서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처럼, 첫번째 방문하는 가게가 된다는 것은 
판매자 입장에서 아마 꽤 큰 이점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다들 시작페이지로~! 이러한 팝업을 띄우고 
있는 것 같다. 아마 대부분들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자자의 말로는 이러한 시작페이지에 변화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위젯과, SNS, 그리고 개인화 시작페이지
등을 이용해서 웹사용자들이 무엇을 하던간에 그 시작페이지를 벗어 날수 없도록 하는것이 그 핵심이다.
사용자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해주는 피드의 역할에 대해서도 크게 강조하였는데, 사실 나같은 경우도
포털을 중심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니, RSS에는 그렇게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사실 인터넷 사용시에
때마다 다른 필요한 정보를 찾는 성격이 다르다보니, 검색에 크게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길 피드는 검색엔진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고 최신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등록만 해두면 저절로 알아서 최신정보를 전달해주니까.
물론 사용자의 관심분야를 등록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번거로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한 사람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정보의 범위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피드의 마케팅 관점에서 본다면,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차이가 판매 입장에서는 꽤 큰가보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피드 등록에 아이디어를 쏫고 있다니까 말이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관심을 두는 부분은 피드의 접근 경로일텐데, 이러한 접근경로분석 플래폼 기술이
구글이 인수한 FeedBurner라는 것이다. 구글이 피드버너를 인수해서 구글애드센스를 더 확대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는데.이번학기 강의중, 비슷한 맥락을 말을 들은 것 같다. 사용자의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어떻게 보면 피드의 접근경로도 이러한 온라인 상의 사용자정보치고는 꽤 값진 것일지도 모른다.
지하철에서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정리가 되질 않는다...총 정리를 하자면
온 오프라인을 초월한 웹서비스의 다이렉트 연결에 핵심에 스는 것이 앞으로 웹의 전략!이라는 말 같은데
저자는 이러한 '다이렉트 '의 트렌드가 인터넷 혁명의 제 3악장이라고까지 하고 있다.
(제 1혁명을 인터넷의 등장, 제2혁명을 검색엔진의 등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가장 확 와닿았던 것은 역시 피드이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피드 사용이 크게 많지가 않은 것 같다. 
기다리는 것이 아닌 가져다 주는 정보.! 그것도 관심분야에 말이다. 우리나라 마케터들은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개인화 시작페이지로 여기서 소개된, igoogle, 넷바이브스, pageflakes
아이구글이나 넷바이브스을 해보았는데,^^ 나쁘지 않다! 괜찮다! 페이지플레이크는 언어의 압박이.ㅠ
이제 시작페이지는 무조건 구글, 네이버, 다음에서 벗어나야겠다.!

http://www.netvibes.com/
http://www.pageflakes.com/
http://www.google.com/ig

by 김봉기 | 2009/06/13 12:37 | 트랙백 | 덧글(0)

정보기술이 시민사회에 주는 영향들

두번째 주제였던 정보기술이 시민사회에 주는 영향에 관한 글인데,
블로그와 싸이월드등의 SNS를 통해서 시민사회가 유연해졌다는 부분에 동의를 해서 써보았다.

디지털 정보기술의 핵심이라면 인터넷을 들 수가 있겠는데, 인터넷 기술의 장점을 몇가지로 요약해보면 인터넷의 사용으로써, -일방적 정보 전달 방식을 깨고, 쌍방향성의 상호 작용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정보 수용자 사신의 주체적인 정보 행위와 선택의 폭을 엄청나게 확장하게 되었다. 즉 수용자는 더 이상 주어진 미디어의 소비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성격을 부여 받게 되었다. 또 장점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여러 네트워크가 자발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포괄적인 지배를 가지는 특정한 관리자가 등장하기 어려워졌다. 즉 -중앙집권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원리를 분권적이고 유연한 조직원리로 나아가도록 촉진하였다. -가상공간의 공동체와 시민 사회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새롭고 다양한 인간관계의 형성을 가능케 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지역 사회 정보망을 구축하여서 시민들의 민주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발전을 가능케 하였다. 이러한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로 이루어진 시민운동의 측면에도 정보기술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 예전에는 만들어진 조직 안에서의 운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거기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동참을 하는 형태였다면, 디지털화 된 온라인 공간에서는 이슈 중심으로 많은 참여가 일어나고, 자신의 관심에 따라서 참여 자체가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또한 여론의 형성이나 의제 설정이라는 부분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최근 등장한 디지털 시민운동을 기존의 시민사회 혹은 시민단체와 구분해 본다면 참여한다는 면에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온라인의 참여는 다양하고 폭 넓은 참여가 이루어진다는 면에서 그 차이가 드러난다. 즉 스스로 미디어의 사용자로서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하는 능동적인 참여인 것이다. 또한 예전에는 자신이 관심을 가진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참여를 할 때 그 중에서 가장 주된 부분에 초점을 두고 그 활동만을 열심히 했다면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 공간의 담론은 자신의 관심을 하나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관심이 다각화 될 수 있고, 그런 관심을 넓게 보면서 활동 자체를 다양화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다각화는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온라인을 통하면 더욱 접근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일상과 생각을 접하게 되는 경험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타인의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관용이 커졌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치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공감대가 많이 형성이 됐고 일상에서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통해 타인에 대한 생활의 방식이나 생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는 것이 종전의 시민운동과는 그 색깔을 달리하는 큰 차이다. 이는 디지털 정보기술이 시민운동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볼 수 있다.

by 김봉기 | 2009/06/10 13:0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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